Gold Coast 골드코스트, Ausrtralia 호주 방문기...18th~28th, DEC, 2016 (4)
3편 이후 중간의 사진은 없습니다. 호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의 크리스마스와는 약간 다르더군요.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고, 선물 열어보고, 군것질 하는...그런 날 입니다..^^;;
그냥 집에서 쉬는.....그래서 무지 심심한....그런....^^;;;;;
뭐 아무튼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다음날 26일 월요일 밤 6시 정도에 브리즈번에 도착 합니다.
기차를 이용해서 왔는데 트램이랑 같더군요....타는것도 문 여는 것도...^^
아 문은 모두 열리는건 아니고....안 열릴경우에 문의 버튼을 누르면 열립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밤에 모스버거에서 저녁을 먹은뒤 다음날 27일 아침에 아주~일찍 나섭니다.
호텔에서 조금 가다가...^^
그냥 걷고 있는데...어떤 할아버지께서 제가 가진 카메라를 보고 뭐 찍냐고....
그래서 브리즈번에서 그냥 사진 찍어요....그랬더니....CityCat을 추천해 주신다...
어디서 타고....강을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을수 있다고...
그러면서 이건 그냥 내 사견이야~ 이러시고는 인사하고 갈길을...^^
우리나라의 한강 택시....라고 하는것의 호주 버전 같은데 참 잘 되어 있다....
너무 이른 시간이니...일단 사진만...^^
처음에는 무슨 대단한 곳 인줄 알았는데....그냥 카지노..^^;;;
정식명칭은 Brisbane Treasury Building 인데, 정부소유지만 임대를 해준듯....
오른쪽은 같은회사 소유의 호텔.
연말이라 그런지 이런 것이 곳곳에...^^
카지노와 호텔사이의 공원
위의 카지노 건물 다른쪽.
시내 한가운데 이런 이쁘 교회가..
킹 조지 광장의 대형 트리...
브리즈번 시청 건물. 크리스마스 이후로는 모두 쉬는 날이라...
안에 박물관도 못본다....쩝...
강건너편이 궁금해서 빅토리아 브릿지를 건넌다..
보이는건 선착장...
빅토리아 다리의 abutment. 현재 다리 말고 오리지널 다리의 그것인듯.
강건너 퀸즐랜드 박물관에 들러봅니다.
박물관을 들러본후에 South Bank 선착장에 들러봅니다.
아침에 뵌 할아버지께서 말씀 하신대로 타보려는데...
시간이 애매 하네요. 그래서 일단 밥을 먹으러....다시 강 건너로...
메일 스트리트에 있는 식당에서 햄버거를 시켰는데.....음...맛이 너무 좋습니다...
와규 버거....^^ 감자 튀김 찍어먹는 칩도 너무너무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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