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 1/35 POWERDoLLS2 PLD X-4+(PD-802) Armored Infantry パワードールズ パワーローダー 파워돌
2013년도에 출시된 파워돌 입니다. 처음 나온다 할때 정말 구입을 하고 싶었으나...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항상 미뤄 왔죠...
근데 블로그 이웃님이 건호님께서 작업하시는걸 보니 다시 구매 의욕이 상승..!!!!
그래서 아미아미 폭풍검색 들어 갔습니다.
정가가 8000엔 인데 아미아미에서 27% 할인을 해도 6270엔. 상당히 비싸죠.
근데 박스상태 B 급이라고 50% 할인한 가격으로 4140엔에 파네요.
이건 뭐 사라는거죠. 물론 배송비가 2820엔이라 총액 6960엔이 나왔지만....
그래도 원 가격보다 싼 가격이니....^^;;;;
국내에서 판 가격도 96000원 이던가.....이거에 비하면 정말 싸게 산셈이죠...^^
아무튼 출시 3년만에 구매를..!!!!!
PLUM 이란 회사가 워낙에 매니악한 아이템만 생산하다보니 가격이 비싼것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서도 사실 부담 되는 가격 입니다. 다른 멋진 아이템 레이노스 같은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하지만 언젠간 사보고 싶은 그런 것들이죠...^^
가려운데를 삭삭 긁어주는...^^
지금 다시보니 파워돌 검은색 기체는 유통 한정이라고 나오네요..
나중에 못구하기전에 사야할듯...^^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에 주문하고 오늘 도착 했는데...어디가 중고라는건지....
라벨도 중고라고 붙어 있습니다. 전혀 박스 손상도 없고 그냥 깨끗 합니다.
오픈했을때 그 오래된(?) 쩐(?) 냄새 정도..??....그냥 A 급 박스라고 생각 합니다.
크기는 MG 정도인데 얇은 MG 정도..???...
이부분 사진이 정말 멋진듯..^^
사진 보시고 부품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으로 하셔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완성 프로포션은 좋은것 같은데, 뭔가 두리뭉실하고 선명하지 않다는 느낌..???..
반다이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것이라 그런지, 부품 하나하나는 뭔가 아쉽긴 합니다.
허나 완성품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하나 사볼만한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좀 낮아지면 좋을텐데, 워낙에 마이너한 아이템인지라,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분명히 판매량을 예측하고 가격을 정했다고 생각하기에 말이죠.
사보고 나니 빨리 다른 파워돌 키트나 레이노스, 발켄 같은것들도 사고 싶어 지네요.
이 제품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박스도 커서 일본 갔다가 사오기에도 부담 되는 그런 제품들 입니다..^^;;;;
어찌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듯....^^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