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옮겨온 2012년 11월 25일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 어찌하여 계획에도 없었던 것을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한마디로 대박~
사실 코우센세는 원작자 이면서 좀 뭐랄까요 Ma.k 쪽에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 제가 뭔 일이 있을까 했는데, 링컨 동생 트래비스가 소개시켜주고 덴드로비움에 관한 긍정적인 얘기도 듣고, 뒷풀이에서는 바로 옆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나누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사람, 많은 사람을 알게 된것도 좋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니 이번 출장이 결코 헛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으로 뿌듯한 주말이었습니다.
센세께서 이번에 사인 못받았다고 아쉬워 말고 다음 원더 페스티발때 보면 꼭 해주겠다고 하셨으니 다음 원페때 책이든 키트든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네요.
가장 좋은건 조만간 덴드로비움이 하비재팬에 나올수도 있다는것....
가장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관동 전시회 사진은 그냥 맘에 드는것 몇개만 찍었습니다. 맘에드는게 더 있었지만 허리가 안좋으니 많이 못찍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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