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F 16-35mm f/2.8L III USM 개봉기

Canon EF 16-35mm f/2.8L III USM 개봉기

한달 후에 있을 여행을 대비하여...^^

카메라를 산후 개인적으로 광각 렌즈는 없었습니다.

그냥 50mm 매크로로 모형 사진 찍고 50mm f/1.2로 그냥 막 사진 찍고...

광각이나 망원의 필요성을 못느꼈었죠.

그냥 저 두 렌즈로 버틴게...제가 직장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산거니...2008년일 껍니다..^^

5D와 50mm f/1.2를 사고 사용하다가 중간에 모형 찍는다고 매크로를 영입한거니...

거진 8년만에 새로 하나 들여 놓았다고나...^^

그냥 광각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왔어도 그닥 못느꼈는데...

왜 이번에는 그리 땡기는지...^^

아무튼 새로 나왔다고 해서 마련을 했습니다..^^

일단 마크3에 물렸으니....일단은 한번 찍어 보렵니다...^^;;

이게 16mm...

이게 28mm 였던가요...^^;;;

요게 35mm...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 봐야 하지만....급한대로 치우지 않은 제방...^^;;;

방이 한방에 나오다니....^^;;;;

16mm

20mm

24mm

28mm

35mm

사진을 찍어보고나니....핀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뭉개지는것 같기도 하고....^^;;;;

맞는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광각이 처음이라서 일단은 나가서 찍어보고 판단을 해야 할듯 합니다...

이게 잘 맞는건지 아닌지....^^

일단 여행용으로 구매를 한건데, 맑은날 별 사진에도 도전해 보고 싶기는 합니다.

근데 이리 갑자기 추워져서....^^;;;;;

가기전에 꼭 뭔가 더 연습하고 가야 할텐데요....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