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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3일 토요일

PLUM 1/35 AS-5E3 Leynos Land Battle Ver. 중장기병 레이노스 육전형 조립후 리뷰


레이노스 플레이어 타입 리뉴얼 버전을 제작후에 너무 손맛이 좋아서 다른것들도 구매를 시도 했습니다...^^
마침 국내 모 샵에서 20%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냉큼 레이노스 육전형과 발켄 부스터 타입을 구매했네요....
나름 싼 가격이라 일본보다 싸게..^^;;;;
이런 기회는 두번 다시는 없을듯 합니다...^^

박스는 오래되서 그런지...스크래치와 먼지 작렬....먼지는 좀 닦아주고 보내면 안되남요...^^;;;; 하긴 이거 누가 산다고....^^;;;;;
박스아트는 맘에 듭니다...^^




작례 컬러 가이드

일단 전체 사진 보시고....^^




플레이어 타입과 육전형이 다른 부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플레이어 타입의 사진은 여기를 참고 하시고..^^


우선 육전형은 어깨부분에 아머 같은것이 달려 있습니다.



다리 측면 부분의 부스터가 제거 되었습니다.

라이플도 플레이어 타입과는 다른 라이플 입니다.

머리의 안테나와 앞부분의 아머가 다릅니다..^^


리뉴얼 버전은 관절이 상당히 빡빡하게 나왔습니다. 어떤 부분이 리뉴얼 되었나 했는데...소재가 변경 되었다 한 부분은 PE파트가 좀 더 단단한 소재로 변경이 된건 아닌가 하네요.
이건 리뉴얼 버전이 아닌 키트라서 PE 파트가 많이 연합니다.
꽉 끼우면 문제가 없으나 살짝 끼워지면 흘러 내릴 정도로 약합니다.
특히 머리는 헐렁거리기 때문에 볼에다가 순접신공으로 보강을 해주어야 할듯 합니다.
처음에는 낙지관절 소리를 듣고 볼조인트를 교체하려고 했으나 꽉 끼우니 이틀이 지나도 관절의 헐렁거림은 없네요.
단 문제는 허벅지 부분이나 허리 부분 같은 큰 PE 부품이 들어가는 곳은 PE 부품과 플라스특 부품간의 유격이 생겨 흔들거림 때문에 낙지관절 이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유격 부분에 순접을 흘려넣어서 굳히면 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조립이나 부품의 수준을 보면 참 괜찮은 키트 입니다. 몇몇 부품은 약간의 가공을 해야 하나 핀의 두께를 줄여주거나 구멍의 넓이를 넓혀주면 되는 문제라서 약간의 신경만 쓰시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양산형만 사면 되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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