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때 설레임을 가지고 주문했던 파워드 짐이 오늘 도착을 했네요.
총 3개 주문 했었는데...한개는 백모군님께 분양을 하고 저는 2개만...^^
많은분들 말씀대로 짐카이 베이스라 좀 그렇긴 하지만 파워드 짐의 메인 부품인 가슴 부분과 백팩 부분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단 머리와 발은 그대로라....좀 안습 입니다..^^;;;
파워드 짐 답게 박스는 주황색 계열의 단색 컬러로..^^
이건 그냥 기존의 짐 카이 부품을 성형색만 다르게 뽑았습니다. 투명 부품은 녹색으로 좀 뽑아주지...^^;;;;
여기부턴 새로운 부품 입니다.
기존 작례들에서도 파워드 짐 특유의 좁은 덕트를 재현안했는데, 여기서 제대로 뽑아 주었네요....감사할 따름...^^
백팩도...^^
백백의 양쪽 부분..
특이하게 MK-II의 런너가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단지 바주카를 위한 런너....나머지는 다 정크 입니다..^^;;;;
설명서를 봐도...^^;;;....단지 저 몇가지 부품 때문에 런너를 3개씩이나.....그것 때문에 박스가 더 커진듯....^^;;;
파워드 짐에만 들어 있는 데칼..
이게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사실 그닥 어려운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이게 왜 한정품으로...그것도 이제서야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기가 없을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근데 사실 건담은 메인 기체만 죽죽 팔리는 실정이라..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잘 사지는 않으시는듯 해요..^^;;;;
얼마나 팔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두 내준것에 무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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