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옮겨온 2013년 8월 7일 포스팅 입니다.
드뎌 3년을 기다린 끝에....이제서야 처음으로 스네이크 아이를 샀네요.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충동을 억제하면서 장터에 올라오는 고가의 키트도 넘겼더니....
이제야 제 값주고 구하는 날이 왔네요...으흐흐..
아 행복하다....ㅋㅋ
박스는 에제 노란 전통의 박스로 가기로 한건가 봅니다.
아무래도 Ma.k 오래 하신 분들은 노란 박스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기 마련이므로...ㅋ
기존의 흰색....검은색 박스는 Ma.k스럽지 못합니다...^^
뒷면까지 이렇게.
작례카드도 있군요..기존 스네이크 아이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누런 박스와 작례카드가 없는 Ma.k는 앙꼬 없는 찐빵...^^
다만 작례 카드 양명 칼라면 더 없이 좋겠는데..^^;;;
기존 스네이크를 안사서 모르겠습니다. 프린팅은 2013이라고 되어 있네요.
좀 아쉬운건..레이져건 타입을 랩터 용으로도 좀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사실 스네이크 아이에 들어 있는 레이져건보다 랩터용이 훨씬 이쁘다고 생각하기에...^^
한정판으로 나왔던 수퍼볼은 스네이크 아이에 그 부분만 따로 넣어서 발매를 해줘서 좋았는데 말이죠.
나중에 레이져건 부분만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암튼 기분 좋은 하루....어여 라쿤도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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