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옮겨온 2010년 9월 11일 포스팅 입니다.
이 키트를 얼마만에 다시 구한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SF3D에서 재판을 암시 했기 때문에 사지 말까하다가...
재판 되었던 간스도 박스나 데칼이 바뀌어서 나왔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나온다고 하더라도 뭔가의 변경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한것입니다.
이 키트는 모 모형회사에서 일하고 있을때 도매상 갔다가 처음 봤습니다. 그때가 2005년 이던가 그랬죠..
그 때만해도 이게 이렇게 사기 어려운것이 될줄은..^^;;;
도매로 샀기 때문에 싸게 샀었습니다. 암튼..그러다가 팔고...나중에 다시 구매를 하게 됐는데...
Ma.k를 아주 잊어버리기 위해서 많은 키트를 한분께 확~팔아 버립니다.
그 때 또 돈이 제때 안들어와서 참 문제가 좀 있었죠...더군다나 외국에 사는 분이라..쩝..
그러다가 이번에 또 몇년만에 다시 구매하게 됐네요..
저에게는 3번째 간스 입니다. 만들어 본적도 없고 소장으로만....^^;;;;;;
이젠 팔일이 없겠죠....??...ㅎㅎ
박스는 참 이쁩니다..특히나 간스의 저 오렌지색 마크가 한층 돋보이는...^^
간스의 런너 입니다.
요건 크뢰테와 노이스포터의 런너
부수적인 것들인데요...캐모카드와 부속품 데칼 등입니다.
캐모카드 앞면
캐모카드 뒷면
이 데칼 때문에라도 꼭 구매를 했을듯...
인터넷상에서 이미지들이야 많이 구할수 있지만 그래도 실물로 뭔가는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판 되었던 간스가 보고 싶네요....내용물이야 똑같겠지만...
데칼이 어떤지 모르니...한 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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