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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화요일

Dragon Model 1/35 Pz.Bef.Wg.V Panther Ausf.G 출시 예정


Dragon Model 1/35 Pz.Bef.Wg.V Panther Ausf.G 출시 예정

그냥 어처구니 없군요...Cyber Hobby제는 전부 발매를 하려는 건지....^^
2개나 샀는데....젠장....크크....
일단 이것도 어제 올린것처럼 나와봐야 알겠네요....
그래도 안테나가 하나 더 들어 있다는게 외형적으로는 다르네요...^^
10월 발매예정 Dragon USA $69.99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Cyber Hobby 1/35 6667 과 Dragon Model 6829 88mm FlaK 36,37 auf Pz.Kpfw.IV Ausf.H 의 차이점


예전에 Cyber Hobby 1/35 6667 88mm FlaK 37 auf Pz.Kpfw.IV Ausf.H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2016년 초에 같은 Dragon Model 1/35 6829 88mm FlaK 36 auf Pz.Kpfw.IV Ausf.H 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박스상의 표지명으로는 단지 Flak 37, Flak 36의 차이만 있을뿐 뭐가 다른지를 알수가 없었는데, Hobby Search가 재오픈을 했으니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자 방문을 했습니다.
자세하게 찾아보니 다른건 딱 포 하나더군요.
설명서의 11번까지는 동일한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포 조립 부분인 12~16번 까지가 다르더군요.

일단 위에것이 6667의 설명서를 제가 직접 찍은 것이고 아래것이 하비서치의 설명서를 다운 받은 것입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6667은 총 3가지의 옵션이 존재 합니다. Type 36, 37, 18 중의 하나 선택이 가능하며 그중에 36과 37은 메탈 파츠로 선택 조립이 가능 합니다. Type 18은 그냥 플라스틱 파츠 입니다.
차이점은 일단 포 중간 부분이 다르다는것. 디테일을 보면 36으로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6667의 박스 아트는 Flak 36 이라는거...^^;;;;  이름은 37인데 말이죠..^^;;;;
그리고 크게 다른게....조준(?) 하는 부분의 모양이 상당히 다릅니다.
16번 조립 설명의 제일 오른쪽 박스인데, 위 아래 설명서를 비교하시면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근데 더 궁금한건 6667은 3가지 타입, 6829는 2가지 타입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저 조준(?) 부분은 선택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두 제품이 그부분이 완전 다르니 이건 어떤건지....나중에 개량이 된건지...뭐 그런것이겠죠..??
선택 얘기가 없는걸 보면 그냥 고정이라는 소린데...
구글을 검색해보니 대공용과 대전차용의 차이가 아닐런지....뭐 그냥 제 추측 입니다..^^;;;




20번 부분도 보면 완전히 다릅니다...^^



포탄 박스나 그런 소소한것들도 6667에는 포함....




사실 그다지 많은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큰차이라면 궤도와 조준(?) 부분 뿐인것 같네요.
일단 다른 부분이 있으니 사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Dragon Model 1/35 Pz.Bef.Wg.III Ausf. H 발매예정


Dragon Model 1/35 Pz.Bef.Wg.III Ausf. H

요런 3호 전차가 나오는 군요....^^ 가운데 길다란 안테나도 있는게 아주 맘에 드는군요..^^
근데 드래곤 USA  가격이 $74.99..^^ 천천히 사야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아마존에서도 몇개를 구했는데..

Dragon Models 6541 1/35 Sd. Kfz. 7/2 3.7cm FlaK 36 - $32.48
Dragon Models 6822 Panther Ausf. D V2 - $31.12
Dragon Models 6535 1/35 "Hummel-Wespe" le Pz.Haub auf Hummel Fahrgestell - $30.51

이렇게 3개가 싸게 나왔더라구요..6541과 6535는 관심이 있던 모델인데, 6822는 그냥 싸서...^^
사실 드래곤 모델 구입을 해외에서 오래전부터 하다보니...국내에는 눈이 안가는게 사실 입니다. 미국은 할인폭이 커서 즐겨찾기해놓고 종종 보고 있으면 배송비를 포함해도 국내가보단 2만원 가량 싸게 살수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지요..

게다가 11월에는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세일 기간도 있으니...^^
그냥 제값주고 사면 바보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드래곤은 천천히 세일 기간 기달려서 사는게 최고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SU-76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2016년 8월 23일 화요일

WAVE 1/20 WINTER MUTE [H.A.F.S.GRADIATOR, S.A.F.S.SNOW MAN and MECHANIC]


페북 KOW YOKOYAMA 그룹을 보니 몇몇 일본분께서 올려주셔서 알았네요...
글래디에이터 초기형이 나오는데.....음....스노우맨 합본으로 나오네요...
정비인형도 포함해서 가격은 12000엔....^^;;;;;;
2016년 12월 하순...

번역기로 돌린 내용을 보면....

포효가 그치고 정적이 전장을 감싸는 특별한 하루
2885 년 12 월 북미 대륙에서의 전투에 패한 슈트랄군은 이전 캐나다 지역에서 임시 철수했지만, 용병 부대에 기습 헌신하지 않는 작전을 계속했다. 그런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침묵이 전장을 감싸는 1 일이 있었다. 윈터 뮤트. 그것은 하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한 날. 그런 "마시넨크리거 인 액션 바드데시네"의 ACT.13을 이미지 한 스페셜 세트가 이번 겨울 발매됩니다. 
키트는 동철을 갖춘 동계 사양의 글라 디 에이터 초기형, 스노우만 사양의 SAFS 이외에,이 세트를 위해 새로 만들어 낸 산타 클로스 의상을 입은 정비병 피규어 등 호화로운 내용. 한정 상품이되기 때문에이 기회에 꼭!

이런 내용인데요...글래디에이터 초기형이 이렇게만 나오는건지...아니면 또 따로 나올런지..
사실 가격이 가격이라...몇개 사는건 힘들듯 한데 말이죠...^^
지난번에 나왔던 커스터와 프리드리히 식의 발매라고 봐도 되는건지..
그렇게 나오고 따로 프리드리히가 나온건 아니니....^^
사실 나중에 따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또 모르니...
참 고민 되는 그런 제품 이군요...^^

아....12000엔........T.T....


사진은 웨이브 홈페이지 펌 입니다.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Club-G 클럽G Bandai 1/100 RGM-79 POWERED GM 파워드 짐


나올때 설레임을 가지고 주문했던 파워드 짐이 오늘 도착을 했네요.
총 3개 주문 했었는데...한개는 백모군님께 분양을 하고 저는 2개만...^^
많은분들 말씀대로 짐카이 베이스라 좀 그렇긴 하지만 파워드 짐의 메인 부품인 가슴 부분과 백팩 부분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단 머리와 발은 그대로라....좀 안습 입니다..^^;;;

파워드 짐 답게 박스는 주황색 계열의 단색 컬러로..^^



이건 그냥 기존의 짐 카이 부품을 성형색만 다르게 뽑았습니다. 투명 부품은 녹색으로 좀 뽑아주지...^^;;;;

여기부턴 새로운 부품 입니다.

기존 작례들에서도 파워드 짐 특유의 좁은 덕트를 재현안했는데, 여기서 제대로 뽑아 주었네요....감사할 따름...^^

백팩도...^^

백백의 양쪽 부분..

특이하게 MK-II의 런너가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단지 바주카를 위한 런너....나머지는 다 정크 입니다..^^;;;;

설명서를 봐도...^^;;;....단지 저 몇가지 부품 때문에 런너를 3개씩이나.....그것 때문에 박스가 더 커진듯....^^;;;

파워드 짐에만 들어 있는 데칼..


이게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사실 그닥 어려운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이게 왜 한정품으로...그것도 이제서야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기가 없을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근데 사실 건담은 메인 기체만 죽죽 팔리는 실정이라..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잘 사지는 않으시는듯 해요..^^;;;;
얼마나 팔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두 내준것에 무한 감사...^^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PLUM 1/35 ASS-117A VALKEN JAKE TYPE 중장기병 발켄 제이크 타입 조립후 리뷰


어제 소개 시켜 드렸던 부스터 유니트 타입에서 그 부분만 빠진 기본형 타입 입니다.
제이크 기 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주인공의 이름이 제이크 인가 봅니다.

기본형인 제이크 타입은 박스가 레이노스 같은 작은 박스 입니다.
그냥 진짜 기본형 입니다. 다른점도 없습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환골탈태..??...^^


참 작례가 맘에 듭니다..^^











처음에는 레이노스보다 훨 낫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서 조립을 하고 보니....레이노스도 이 놈도 멋집니다. 서로 다른 느낌이라서 말이죠...^^
좀 더 디테일하고 각진 느낌이라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발(?)의 디자인은 발켄이 더 맘에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기본형이 런너색에서 밀리터리 느낌이 나기 때문에 어제 포스팅한 녹색 기체보다는 디테일 보기가 더 수월하실것 같아요.
이걸 먼저 포스팅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하나 남은게 레이노스 양산형인데, 기본형에 무장이 좀 더 추가 된거더라구요...^^
그건 다음달에나 구입하는 걸로 미뤄야 할듯 합니다...이번에 너무 미친듯 구매를 많이 한것 같아서 말이죠..^^
기회가되면 꼭 만들어 보셔요...^^

색칠할것만 점점 늘어 나는 군요...^^;;;;;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PLUM 1/35 ASS-117A VALKEN BOOSTER UNIT TYPE 중장기병 발켄 부스터 유니트 타입 조립후 리뷰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대로 같이 할인 구매를 했던 발켄 부스터 유니트 타입 입니다.
오리지날 발켄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재고가 없기 때문에 HLJ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박스는 재고의 기간을 말해 주는듯 먼지와 스크래치로....^^
게다가 오픈후의 런너색은 그 동안 모형을 해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엄청 촌스러운 녹색을 보고는 기겁을 했다고나...^^;;;;
그냥 어차피 색칠 하면 안보이는거라 괜찮다고 다짐을 했지만....이건 참....^^;;;


박스 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나 효과를 준게 실 작례에 적용해도 될것 같다 싶을 정도로 잘 나온듯 합니다.


모형하면서 이런 런너색은 전 처음 입니다. 사진상으론 약간 좋아보이는데...저것보다 더 밝고 촌스런 싸구려 느낌의 색 입니다...^^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설명서 표지는 박스아트와 같은..^^


부스터의 무게를 키트 자체가 지탱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스탠드가 들어 있습니다.^^





부스터 안쪽기 디테일이 없는 민무늬 입니다. 그래서 옵션 부품으로 디테일 업을 해줘야 할듯 합니다..^^ 반드시...^^




 런너의 색이 촌스럽기는 하나 정말 잘 나온 키트 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조립성 면에서도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허리부분의 폴리캡은 약간의 유격이 있어서 조립후에 상제가 약간의 덜렁거림이 있지만, 포리캡 부품의 유격에 순접으로 메꿔 주면 전혀 이상 없습니다.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에서도 완벽하고 꼭 만들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키트 입니다.
다음번은 발켄 기본 키트 인데...뭐 조립평은 똑같습니다...히히..^^